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고든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[고담(DC 코믹스)|고담 시]]의 [[GCPD]] [[경찰]]청장이자 [[바바라 고든]]의 아버지. 고담 시가 [[마피아]] 조직들과 [[빌런|악당]]들이 장악한 막장도시인지라 경찰들도 악당들과 유착하여 부패한 와중에도 혼자서 깨끗함을 유지하는 청렴경찰이다.[* 사실 고든외에도 고든의 부하경찰인 [[하비 불록]]과 그의 파트너 몬토야도 고든만큼 청렴경찰이다.] 슬하에는 조카이자 양녀인 바바라 외에 이혼한 첫 아내 바바라에게서 낳은 아들인 [[제임스 고든 주니어]]가 있다. 앤터니라는 또다른 조카(Detective Comics Vol 1 482에서 사망)가 있었다고도 한다. 배트맨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〈디텍티브 코믹스 #27〉의 첫 번째 컷에서 브루스 웨인과 대화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. 그러니까 '등장시기가 브루스 웨인과 똑같은' 배트맨의 최고 원로 캐릭터. 작품에 따라 [[브루스 웨인]]의 사적인 친구이기도 하다. 주로 곤란한 사건이 생기면 [[배트 시그널]]을 켜서 배트맨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. 사실 주인공이 배트맨이라서 그렇지 실제로는 상당히 유능하며, 순딩이 이미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family/230/read?articleId=13295108&bbsId=G005&itemId=75&pageIndex=1|사실은 한 성깔 하신다.]] 군 시절 [[블랙 옵스|함부로 발설해선 안될 해외 파견 근무]]를 다닌 경험이 있다는 암시도 종종 흘린다. 범죄자들도 무서워하는 배트맨이나 날고기는 악당들에게 기가 죽기는커녕 오히려 막말하는 것만 봐도 이 아저씨의 배포와 담력이 얼마나 큰지 잘 알 수 있다. 신체능력도 배트맨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준. 애초에 고담이란 지옥같은 도시의 경찰청장인게 그냥 된 것이 아니다. 불필요한 살생은 극구 피하지만 배트 패밀리와는 달리 불살 맹세는 하지 않았고 잡졸 양아치 따위가 함부로 덤볐다간 뼈도 못 추리는 신체능력과 전투경험도 갖추고 있고 [[https://youtu.be/zzDQO4KJ68c|필요할 땐 단호하게 싸우기 때문에]] 범죄자들에겐 어찌보면 배트맨보다도 더 위험해질 수 있는 남자. 배트맨의 정체를 거의 눈치채고 있는 것 같지만, 모르는 척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. <노 맨스 랜드> 이슈에서 배트맨이 고든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[* 사실 이 때 둘 사이에 오해가 있었다. 배트맨은 때의 일로 [[베인(DC 코믹스)|베인]]에게 허리를 다쳐서 움직일 수 없었는데 고든은 그걸 배트맨이 고담 시를 포기한 것으로 오해한 것. 얼마나 빡돌았던지 경찰 한 명이 고생고생해서 만든 짝퉁 배트 시그널을 발로 밟아 박살내버리고 나중에 배트맨이 돌아왔을 때도 그걸 알리러 온 [[헌트리스#s-3|헌트리스]](복장은 3대 [[배트걸]]이었다.)에게 '''"그 놈에게 전해. 당장 내 구역에서 꺼지라고"'''라고 말했고, 배트맨은 그 말을 전해듣고 충격이 좀 컸는지 [[알프레드 페니워스|알프레드]]가 지적해 줄 때까지 '''자기가 슈트를 거꾸로 뒤집어 입은 것도''' 모를 정도로 정신줄을 놓고 있었고 훗날 배트맨이 그의 집으로 찾아 갔을 때는 한대 얻어맞기까지 했다. 사실 부상으로 있던 휴식기 동안 짭 박쥐가 대신 폭력적인 비질랜티 행사를 해 일을 좀 벌였기 때문에 이를 눈치챈 고든 입장에선 '베트맨이 달라져' 윗선이랑 애를 좀 먹었던 여파도 있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conut79/150042625817|#]][[https://blog.naver.com/conut79/150051497942|#]]] 자신의 가면을 스스로 벗는데, 고든은 "알려고 했다면 벌써 알았을 것"이라면서 고개를 돌려 배트맨의 정체를 일부러 보지 않는다. 때로는 배트맨이 넘어서는 안 될 일선을 넘어버릴 듯 할 때 제지하기도 한다. [[조커(DC 코믹스)|조커]]로 인해 아내[* 배트걸 바버라 고든의 어머니이며 숙모인 바버라가 아니라 제임스의 두 번째 아내 '세라 에센 고든'을 가리킨다.]가 살해당하고, 딸이 반신불수가 되었음에도 참다 못해 조커를 죽이려는 배트맨을 말리며 법의 심판대로 보내는 길을 고수하는 진정한 [[대인배]]. NEW 52 이후에는 [[투 페이스]]가 고든도 네 정체를 이미 알 것이라며 간접 언급했고, [[DC 리버스]] 이후 올스타 배트맨에서는 [[알프레드 페니워스]]에게 말하는 방식을 보아 이미 알고 있다. [[인피닛 프런티어]] 이후로는 [[바바라 고든|자신의 딸]]이 [[배트걸]]/오라클임을 알고 있다는 것을 배트맨 면전 앞에서 고백해서, 사실상 브루스 웨인 = 배트맨임을 이미 알고 있었음이 확정.[* 오히려 배트맨 본인이 엄청 당황하는데, 고든은 썩소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독백한다. 아캄 나이트에서도 바바라의 정체를 숨긴 배트맨한테 한 대 주먹으로 갈기더니 납치된 딸을 구하러 갈 땐 그를 브루스 웨인이라고 부르며 가족의 소중함을 언급했다. 사실 전작인 아캄 오리진에선 아예 바바라가 배트맨과 특정 주파수를 통해 연락하고 있다는 얘길 듣고 본인도 선뜻 크리스마스에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무전을 치기도 했다. 그 때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딸애가 배트맨을 노린 조커의 소행으로 인해 평생 휠체어를 타게 됐으니 정체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참은 것도 참 용하다.] [[디씨즈드]]나 [[인저스티스]] 등 평행세계 스토리에서도 배트맨의 정체가 공개되어도 당황하지 않거나 이미 알고 있던 것처럼 행동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